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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일대에 「골프」공 만한 우박 30분
【안동】19일 상오 2시쯤 경북 안동 월곡면 미질·사월·도목동 일대에 직경 2.5∼3.5센티미터 가량의 때아닌 우박이 약 30분간 쏟아져 참새가 2천여 마리나 죽고 돼지 닭 등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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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후원 「심포지엄」|「위험」은 가득하다, 도시 인구와 공해
대한예방의학회는 15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「도시 인구와 공해 심포지엄」(중앙일보사 후원)을 열었다. 산업화와 도시의 고밀화에 따르는 과학문명의 부작용은 선진공업국에서는 심각한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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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다 온다던 예보는 빗나가고|가뭄 한 달째
한 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못자리가 말라붙고 밭곡식이 타들어 가고 있다. 지난 5월에 예년보다 20∼80밀리나 적게 비가 내려 도시에서는 식수난을 빚어냈던 날씨는 6월에 접어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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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내기에도 위협
모내기가 한창인 요즘 우리 나라는 또다시 전국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. 지난 5월부터 밀려온 가뭄은 6월로 접어들어 14일 현재까지 최고 대구에 25.5밀리의 비가 내렸을 뿐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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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방비 상태의 안전도(하)
농약의 잔류 독성에 관한 물의는 세계적인 현상, 이의 해독과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는 60년께 부터 국제적으로 번져 이미 미국·호주·「스웨덴」·소련·서독 등이 잔류 허용도를 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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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에 서리
【대구】26일 경북도에 보고 된 바로는 지난 21일 울릉도 일원에 때아닌 서리가 내려 감자 등 농작물의 피해가 많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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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방비 상태의 안전도(상)
충해와 병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은 놀라울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. 그러나 해충을 없애려면 익충도 따라서 변을 보게 마련. 진디물에 뿌린 약이 나비를 앗아가고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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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뭄을 이겨내자"|양수기 등 긴급동원
농림부는 계속되는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예비대책으로 각 도·시·군에 한해 대책본부를 설치 한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긴급 지시했다. 23일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한해의 사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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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·내륙에 짙은 복사무|강우량을 줄고 기온은 높아
5월에 접어들면서 강우량이 예년보다 20∼30밀리 가량 줄어들고 기온은 예년보다 0.7∼2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여 서해·남해 및 내륙지방에 아침 저녁으로 짙은 복사무 현상이 나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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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·내륙에 짙은 복사무|강우량을 줄고 기온은 높아
5월에 접어들면서 강우량이 예년보다 20∼30밀리 가량 줄어들고 기온은 예년보다 0.7∼2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여 서해·남해 및 내륙지방에 아침 저녁으로 짙은 복사무 현상이 나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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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호곡 3만석 방출
농림부는 5일 냉해 및 풍수해 등 재해 농가 5천5백 가구에 대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4천2백 「톤」(2만9천2백석)의 양곡을 방출하는 구호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. 특히 냉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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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알만한 크기의 우박
【서산·원주·문산】14일상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비와함께 포도알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. 약20분동안 서산 원주 문산등지에 쏟아진 우박으로 추수기에 접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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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…8일께까지|농작물피해 커질듯|관상대예보|화천·춘천댐수문열어|위험수위이미돌파
지난4일부터 중부이북지방에 퍼붓기시작한 집중호우는서울212.2「밀리」, 인천에19l.8 「밀리」내렸는데 이비는앞으로 2, 3일더계속될것이라고-. 늦가을을 연상케하는 이찬비는 5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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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엔 폭풍우 통신두절
【제주】 29일밤부터 폭우를 동반한 초속34「미터」의 폭풍은 30일상오 10시현재 계속 농작물 등을 강타하고있다. 콩과 조 등의 작물이 완전 폐작위기이며 강마다 위험수위를 넘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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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엔 우박
【영주】9일 하오 5시부터 20분 동안 경북영주군당산면당곡리에 우박이 내려 2백17단보 (6만5쳔1백편) 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. 이 우박으로 콩밭 87단보와 감자밭 50단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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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관상대 어느 만큼 구실을 하나
23일은 제6회 세계 기상일. 세계기상기구(WMO)의 생일을 맞을 중앙 관상대는 상오 10시 기념식을 갖고 하루 전인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미도파 백화점에서 기상전시회를 갖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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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내일」로 뻗는 5대 기간산업
아무리 오늘의 삶이 고되고 불안스럽다 해도 우리 주변에 하나하나 쌓여지는 「개발의 탑」들…. 그것은 곧 신고의 보람이며 「희망과 현실」을 가깝게 이끄는 증거임에 틀림없다. 숨바꼭질